1인당 10만 원의 바우처 지원금은 숲에서의 체험활동, 치유프로그램, 숙박, 식사비 등에 활용할 수 있어 경제적 부담을 덜면서도 마음의 여유를 찾을 수 있는 좋은 제도인데요.
이 글에서는 바우처 신청 방법부터 사용 가능한 시설과 사용 기간까지 꼭 알아야 할 내용을 자세히 정리해드립니다.
🔻 아래를 확인해보세요🔻
산림복지바우처 신청방법
2025년 산림복지서비스이용권은 1월 2일(목) 오전 10시부터 1월 31일(금) 오후 6시까지 신청할 수 있습니다.
신청은 크게 온라인, 우편, 자동 재신청 3가지 방식으로 가능합니다.
온라인 신청 (모바일도 가능)
-- 산림복지서비스 이용권 홈페이지에 접속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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회원가입 후 본인 인증 진행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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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이용권 신청하기’ 클릭 후 정보 입력 및 제출
우편 신청 (개인만 가능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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신청서 작성 후 대전광역시 중구 중앙로 149, 10층 고객센터로 발송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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마감일 도착분까지만 유효
자동 재신청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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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24년 바우처 사용자가 사전조사(2024.12.19~12.31)에 응답하면 별도 신청 없이 자동 접수 처리
선정 결과는 2월 21일(금) 14시 이후 발표되며, 홈페이지 조회 및 문자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.
3월 24일(월) 18시까지 KB카드를 발급하지 않으면 자동 취소되니 이 부분 반드시 주의해주세요.
이용 가능한 곳과 사용처
바우처는 KB국민카드(신용, 체크, KB Pay 머니백 카드 포함)에 충전되는 형태로 지급되며,
산림복지서비스 제공 기관에서 프로그램 참가, 체험비, 입장료, 숙박비, 식사비 등에 사용할 수 있습니다.
사용 가능한 시설은 홈페이지 내 ‘사용가능 시설 조회’ 메뉴에서 확인할 수 있고,
결제 방식은 일반 카드처럼 사용하면 바우처 포인트가 자동 차감됩니다.
📌 사용기간은 **카드 발급 이후 ~ 2025년 11월 30일(일)**까지이며,
잔액 확인도 홈페이지에서 실시간으로 가능합니다.
💡 포인트보다 결제 금액이 많을 경우, 초과 금액은 개인이 부담하면 됩니다.
신청대상
2025년 산림복지바우처는 총 77,000명에게 지급되며, 그중 개인 50,000명 / 단체 27,000명으로 나뉩니다.
개인 신청 대상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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국민기초생활수급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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장애인 수당 및 연금 수급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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차상위계층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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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부모가족지원 대상자
📌보호자 없이 신청이 어려운 경우, 활동지원 인력이 대리 신청하는 것도 가능합니다.
모든 대상자는 공통적으로 1인당 10만 원 이용권을 지급받게 됩니다.
산림복지바우처는 단순한 지원금이 아니라,
사회적 배려계층에게 ‘자연 속 쉼’과 ‘삶의 회복’을 제공하는 소중한 기회입니다.
2025년에도 어김없이 진행되는 이 제도를 통해
숲에서 배우고, 쉬고, 치유받는 경험을 누려보시기 바랍니다.
신청은 짧은 기간에만 가능하니, 본인 혹은 가족이 대상자라면
지금 바로 확인하시고 신청을 놓치지 마세요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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